안녕하세요. 희명무역 마케팅팀입니다.
1688에서 처음 사입을 시작할 때 “일단 싸니까 사보자”로
들어가면, 생각보다 돈과 시간이 새는 구간이 많습니다. 특히
구매대행을 끼우는 구조는 더 그렇고요. 가격은 분명 매력적인데, 결제/검수/포장/통관/국내배송 흐름을 한 번만 삐끗해도 손해가 확 커집니다. 오늘은 1688 구매대행 사입 전 준비사항을 실무 기준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
먼저, 사입의 목적을 한 줄로 고정해두는 게 출발점입니다. “테스트 판매용 30개”인지, “리오더 전제 도매 단가 확보”인지, “브랜드화해서 패키지까지 가져갈 건지”에 따라 준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목적이 정해지면 다음 질문이 따라옵니다.

이 상품은
국내에서 팔 때 ‘무조건 필요한 라벨/표기’가 있는가
파손/불량이 많이 나는 구조인가
시즌/트렌드 타는 품목인가, 상시 품목인가
이 3개만 체크해도 사입 실패 확률이 크게 내려갑니다.
판매 채널
기준으로 ‘필수 조건’을 먼저 정리
초보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공급가만 보고 사입”입니다. 실제로는 판매채널(스마트스토어, 쿠팡, 오프라인 납품 등)마다
요구하는 조건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단순히 봉투에 넣어 발송해도 되는 상품인지, 개별 포장/바코드/한글표기
스티커가 필요한지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이 단계에서 해야 할 일은 간단합니다.
상품명/옵션명 규칙(색상, 사이즈, 구성)을 미리 통일
묶음 구성(1개/2개/세트) 판매 여부 결정
반품이 잦을
상품인지 예상(착용감/색상차/사이즈 편차 등)
“공급사(공장/도매상) 검증”은 대화부터 시작
1688은 판매자 수준이 다양합니다. 페이지가 그럴듯해도 실제 응대가 엉성한 곳이
있고, 반대로 페이지는 단순한데 납기/품질이 안정적인
곳도 많습니다. 구매대행을 쓰더라도, 기본 질문
리스트를 통일해서 던져보면 걸러집니다.
최소주문수량(MOQ)과 혼합 옵션 가능 여부
재고 보유인지, 생산 리드타임이 필요한지
동일 모델의
색상/사이즈 편차가 있는지
샘플 가능
여부(샘플비/배송비)
이 과정에서 답이 느리거나, 질문을 피하거나, 조건을
계속 바꾸면 리스크가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샘플(테스트 사입)은 ‘비용’이 아니라 ‘보험’
사입에서 가장 아까운 돈이 “처음부터 본주문 크게 들어가는 비용”입니다. 샘플은 단가가 비싸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건 본주문에서 터질 문제를 샘플에서 터뜨리는 겁니다.
샘플 단계에서는 아래를 꼭 확인하세요.
실물 색감(사진과 차이)
재질/두께/마감(특히
봉제, 도금, 접착)
냄새/오염/스크래치
포장 상태(단품 포장 유무, 외박스 강도)
반복 발주
시 동일 품질 가능성(로트 차이)
검수 기준서를
미리 만들어야 ‘분쟁’이 줄어듭니다
구매대행 사입에서 분쟁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불량의 기준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입 전 준비사항 중 가장 중요한 게 검수
기준서입니다.
예를 들면 이런 식으로요.
미세 스크래치: 허용/불가 기준
실밥/본드자국: 길이/면적
기준
색상차: 허용 범위(사진 대비 차이)
구성품
누락: 100% 불가
검수 기준이 문장으로 정리돼 있으면, 검수 진행도 빨라지고 클레임도 깔끔해집니다.
결제(특히 TT)와 환율 리스크를 ‘계산’해두기
1688 구매대행은 결제 방식이 다양해 보여도, 실무에서는 달러/위안/원화 정산 과정에서 수수료가 붙습니다. 사입전에는 최소한 아래 항목을 합산해서 “내가 목표로 하는
착지단가”를 계산해두셔야 합니다.
상품 금액(옵션별 단가)
중국 내
배송비(공급사 → 집하지)
검수/포장비(추가 포장, 라벨
작업 등)
국제 운송비(항공/해운, 무게/부피)
통관 관련
비용(관부가세, 대행 수수료 등)
국내 택배비(출고 건당 비용)
착지단가가 나오면, 그다음은 마진이 아니라 “반품률까지
감안한 실마진”으로 다시 보는 게 안전합니다.
HS코드/통관 가능성은 ‘사입
전’에 확인
통관은 사입 후에 알아보면 늦습니다. 품목에 따라 과세 기준이 다르고, 어떤 품목은 추가 서류가 필요하거나 통관이 까다로울 수 있습니다. 최소한 “이 품목이 일반 수입으로 문제 없는지, 어떤 서류가 들어가는지” 정도는 사입 전에 확인해두면 불필요한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구성품이 많은 세트 상품, 전기/배터리/자석류 포함 제품, 어린이 사용 제품은 한 번 더 보셔야
합니다.
포장/라벨/바코드: 판매
운영까지 생각하면 여기서 갈립니다
사입은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는 것”이
끝이 아닙니다. 실제 돈은 ‘판매 운영’에서 벌립니다. 그러니까 포장 옵션을 사입 전에 결정해두는
게 효율적입니다.
단품 폴리백
포장 필요 여부
옵션 구분
스티커(색상/사이즈) 필요 여부
세트 구성
시 합포장 방식
외박스
규격(파손 방지)
바코드/상품코드 운영 방식
여기까지 잡아두면, 사입이 반복될수록 속도가 빨라집니다.
일정 관리: 납기 + 국제운송 + 통관 + 국내입고를 하나로 묶기
초보 분들이 체감하는 “배송이 너무 늦어요”는
사실 배송만의 문제가 아니라, 납기/집하/출고/통관이 꼬여서 늦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입 전에는 최소한 아래 질문에 답이 나와야 합니다.
공급사가
말하는 출고 가능일은 언제인가
검수에
며칠 걸리는가
항공/해운 중 어떤 방식이며 리드타임은 어느 정도인가
국내
입고 후 출고 준비(분류/포장)에 며칠 걸리는가
이걸 캘린더처럼 한 줄로 놓으면, 판매 오픈 일정도 안정적으로 잡힙니다.
아래 표는 1688 구매대행 사입전 준비사항을 “바로 체크 가능한 항목”으로 요약한 것입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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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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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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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판매/본주문/브랜딩(패키지)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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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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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Q, 혼합옵션, 재고/생산, 납기, 샘플
가능 여부 질문 리스트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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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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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재질/마감/냄새/포장 상태 + 로트
편차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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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기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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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오염/구성품
누락/색상차 등 불량 기준을 문장으로 사전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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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지단가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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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가+중국내배송+검수/포장+국제운송+통관비+국내택배까지 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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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관 사전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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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코드 방향성, 필요서류
여부, 까다로운 품목(세트/배터리/자석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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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라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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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품포장, 옵션스티커, 세트
합포장, 외박스 규격, 바코드 운영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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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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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기-검수-국제운송-통관-국내입고를 한 줄 일정으로 묶어 판매오픈일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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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688 사입을 시작할 땐,
“싸게 사는 것”보다 “안전하게 반복 가능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희명무역은 구매대행
사입 과정에서 샘플 진행, 검수 기준 정리, 포장 방식 협의, 일정 관리까지 실무 흐름이 꼬이지 않도록 옆에서 정리해드리는 쪽에 강점이 있습니다. 사입을 한 번 해보고 끝낼 건지, 반복 발주로 단가를 안정화할 건지에
따라 접근이 달라지니, 시작 단계에서부터 흐름을 잡아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희명무역과 함께 안전한 사입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