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희명무역 마케팅팀 담당자입니다.
중국무역대행을 진행하다 보면 생산까지는 큰 문제 없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옵니다. 공장에서도 “이미 다 만들어졌다”,
“바로 출고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시점에서
많은 수입자분들이 안심합니다. 하지만 실무에서 보면, 가장
많은 문제가 터지는 구간이 바로 이 출고 직전 단계입니다. 출고 전 검수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에 가깝습니다.

중국사입이나 중국OEM 경험이 적을수록 ‘검수’라는 단어를 과하게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샘플도 확인했고, 공장도 믿을 만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샘플과 본생산은 환경이 다르고, 작업자도 다르고, 일정에 쫓기는 상황도 전혀 다릅니다. 이 차이를 걸러주는 마지막
장치가 출고 전 검수입니다.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사례는 수량 오류입니다. 박스 단위로는 맞아
보이지만, 내부 수량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색상
혼입, 규격 혼합, 라벨 누락처럼 출고 후에는 되돌릴 수
없는 문제가 이 단계에서 발견됩니다. 중국무역대행 실무에서는 이 문제를 국내 도착 후에 알게 되면, 비용과 시간 모두 크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출고 전 검수에서 중요한 것은 전수 검사가 아니라 기준 설정입니다. 모든
제품을 다 뜯어볼 수는 없습니다. 대신 불량 허용 범위, 체크
항목, 샘플링 비율을 명확히 정해야 합니다. 이 기준이 없으면
검수 자체가 형식적인 절차로 끝나게 됩니다. 검수를 했다는 사실보다,
어떤 기준으로 했느냐가 훨씬 중요합니다.

또 하나 놓치기 쉬운 부분은 검수 결과의 기록입니다. 사진, 수량표, 불량 유형 정리 없이 “검수
완료”라는 말만 남으면,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 소재를 가릴
수 없습니다. 중국수입을 안정적으로 이어가려면, 검수 결과를
남기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기록은 다음 생산 때 기준으로 그대로 활용됩니다.

중국무역대행 경험이 쌓일수록 출고 전 검수는 비용이 아니라 보험이라는 인식으로 바뀝니다. 작은 비용으로 큰 리스크를 막을 수 있는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초도 수입, 신규 공장, 신규 제품일수록 이 단계는 절대
생략해서는 안 됩니다.

아래는 오늘 내용을 실무 기준으로 정리한 요약 표입니다.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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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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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전 검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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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완료 후 리스크를 걸러내는 마지막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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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발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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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오류, 색상 혼입, 규격
불일치, 라벨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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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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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태, 수량, 포장, 라벨, 외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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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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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 검사보다 기준 기반 샘플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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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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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허용 범위 및 체크 항목 사전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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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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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량표·불량 유형
문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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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역대행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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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는 비용이 아닌 리스크 관리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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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무역대행에서 출고 전 검수는 마지막 단계이지만, 실제로는 전체
흐름을 완성시키는 핵심 구간입니다. 이 단계를 어떻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수입 결과는 크게 달라집니다.
이상, 희명무역 마케팅팀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