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싱 총원가 시뮬레이션 설계, 발주 전에 손익을 역산하는 실무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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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8회 댓글 0건작성일 26-06-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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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희명무역입니다. 중국 소싱 총원가 시뮬레이션 설계란 공급처 단가를 받은 시점에서 출발해 관세·운임·통관·플랫폼 수수료·광고비·반품 충당금까지 역산해 허용 가능한 공급 단가 상한선과 손익분기 발주 수량을 발주 이전 단계에서 확정하는 실무 체계를 말합니다. 저렴한 공급처를 먼저 찾고 단가를 맞추는 방식보다, 허용 단가를 먼저 계산해두고 그 안에 드는 공급처를 찾는 순서가 소싱 손익을 구조적으로 통제합니다.
시뮬레이션은 판매가에서 거꾸로 갑니다. 목표 판매가에서 플랫폼 수수료가 제일 먼저 나갑니다. 스마트스토어 일반 구조는 판매수수료 3%에 네이버페이 수수료가 별도로 붙어 체감 수수료가 6~7%대입니다. 쿠팡은 카테고리에 따라 4~10.9%입니다. 광고비도 원가로 넣어야 합니다. 연매출 10억 원 이하 이커머스 벤치마크에서 광고비 비중이 매출 대비 28%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광고 없이 판매가 안 되는 카테고리라면 이 비중이 사실상 변동원가입니다. 여기에 반품 충당금도 들어갑니다. 패션은 반품률 30~40%가 현실적이고, 생활용품은 5~10% 수준입니다. 반품 1건당 손실액에 반품률을 곱하면 주문당 충당금이 나오고, 이걸 원가에 포함해야 월말 정산이 맞습니다. 이 세 항목을 다 걷어내고 남은 금액이 허용 도착 원가입니다.
허용 도착 원가에서 통관 구조를 빼면 공급 단가 상한선이 나옵니다. 관세는 과세가격(물품가격에 운임·보험료를 더한 CIF 성격 금액)에 관세율을 곱한 금액이고, 부가가치세는 과세가격과 관세 합계에 10%가 붙습니다. 통관 고정비는 B/L당 약 33,000원 내외로, 발주 수량이 적으면 개당 배분액이 커집니다. 한중 FTA 원산지 증명서 발급 비용이 4만원 내외인데, 협정관세 절감액이 이보다 작은 소액 발주에서는 FTA가 오히려 더 나옵니다. LCL 해상운임은 CBM당 15~40달러 수준인데 CFS 핸들링비, THC, 서류비가 따라 붙습니다. 이 항목들을 역산하면 허용 도착 원가 기준 공급 단가 상한선이 확정됩니다.
BEP 발주 수량은 통관 고정비를 허용 개당 배분액으로 나눠서 구합니다. 이 수량 이하로 발주하면 통관 고정비만으로 마진이 무너집니다. B/L 수를 줄이면 개당 고정비가 내려갑니다. 운임이 낮은 비수기 구간에 발주를 묶으면 통관 고정비와 운임을 동시에 낮출 수 있습니다. 춘절 8주 전, 국경절 6주 전을 역산 기준으로 고정해두면 명절 공백과 운임 성수기를 동시에 피할 수 있고, 이 타이밍에 발주를 한 번에 처리하면 BEP 수량도 맞추기 수월해집니다.
시뮬레이션은 단일 케이스가 아니라 시나리오별로 돌려야 합니다. 운임 10% 상승, 환율 50원 상승, 반품률 5%포인트 악화 시나리오를 각각 넣어보면 어느 변수가 손익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지가 보입니다. 2026년 6월 기준 SCFI가 2,985포인트로 전주 대비 9.5% 급등한 것처럼, 운임은 단기간에 크게 움직이는 변수입니다. 시뮬레이션을 발주 전에 돌려두면 공급처 단가 협상 여지가 어느 수준인지, 어느 판매가 아래로는 구조 자체가 안 되는지가 숫자로 나옵니다. 희명무역은 이우시장 현지 영업집조 법인을 통해 품목별 BEP 물량 계산, FTA 원산지 증명서 관리, 발주 타이밍 설계, 통관까지 직접 처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희명무역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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